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목표 관람객 80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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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 20여 일을 앞두고 목표 관람객 수 800만 명을 넘어섰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관람객 1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전 국민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개장 190일 만에 목표 관람객 수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800만 번째 관람객은 7일 오후 3시19분쯤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한 광주에서 온 20대 남녀였다.
앞서 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장해 12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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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 20여 일을 앞두고 목표 관람객 수 800만 명을 넘어섰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관람객 1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전 국민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개장 190일 만에 목표 관람객 수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조직위는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전날 오후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800만 번째 입장객을 축하하고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800만 번째 관람객은 7일 오후 3시19분쯤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한 광주에서 온 20대 남녀였다. 이들에게는 순천만국가정원 평생 무료입장권, 100만 원 상당의 순천사랑상품권 등이 제공됐다.
앞서 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장해 12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이어 개장 40일째 300만 관람객을 끌어모은데 이어 8월 27일엔 600만 관람객을 달성했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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