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12일 판타지 뮤지컬 '이상한 엄마'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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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북 전주시)은 오는 12일 판타지 가족뮤지컬 '이상한 엄마'를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이상한 엄마'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원작을 뮤직컬화 한 작품이다.
뮤지컬로 재탄생한 '이상한 엄마'는 원작의 이야기에 섬세한 스토리 구성을 추가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과 다양한 무대효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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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북 전주시)은 오는 12일 판타지 가족뮤지컬 '이상한 엄마'를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이상한 엄마'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원작을 뮤직컬화 한 작품이다.
뮤지컬로 재탄생한 '이상한 엄마'는 원작의 이야기에 섬세한 스토리 구성을 추가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과 다양한 무대효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곡들은 아이와 부모가 공감하는 가사에 따뜻한 선율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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