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신입 직원 월급 실수령액 500만원” 전현무도 탐내는 오른팔(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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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파이터 추성훈이 급여 1,200만 원으로 장안의 화제가 된 히밥 회사에 러브콜을 보낸다.
전현무는 히밥이 게릴라 먹방을 위해 할머니로 분장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내가 직원이면 히밥 옆에서 할아버지 연기도 할 수 있다"며 "여보 그만 먹어요"라며 즉석 연기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전현무와 추성훈의 뜨거운 러브콜이 히밥에게 닿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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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파이터 추성훈이 급여 1,200만 원으로 장안의 화제가 된 히밥 회사에 러브콜을 보낸다.
10월 8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오른팔을 둘러싸고 쟁탈전을 펼친다.
최근 히밥은 ‘사당귀’를 통해 “신입 월급 500만 원, 임원 월급 1,200만 원”이라고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의 월급 실수령액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전현무와 추성훈이 전방위 레이더를 히밥에게 가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는 히밥이 게릴라 먹방을 위해 할머니로 분장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내가 직원이면 히밥 옆에서 할아버지 연기도 할 수 있다”며 “여보 그만 먹어요”라며 즉석 연기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반면 추성훈은 히밥이 내뱉는 말마다 “그렇지”, “그럴 수 있지”, “맞는 말이야”라며 맞장구를 치는가 하면, 본인을 “추 이사라고 불러 달라”며 히밥 회사의 이사 자리를 호시탐탐 노린다고. 과연 전현무와 추성훈의 뜨거운 러브콜이 히밥에게 닿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MBTI가 업무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히밥은 본인을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인 ‘ISTJ’라고 밝힌 뒤 “즉흥적인 P는 업무 생활에 장점이 없다”며 P의 무계획을 지적해 스튜디오에 있던 P 성향인이 반발에 나선다.
이에 ‘즉흥형 P’를 대표하는 전현무가 “우리는 ‘애초에’라는 말을 싫어한다.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는 거다”며 전국의 P 성향인을 대변한다고 해 히밥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진=KBS 2TV)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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