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전반전 1실점’ LM, 플로우 상대로 25점 차 승리

박종호 2023. 10. 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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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의 수비력이 빛났다.

LM는 8일 용인 삼성생명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평촌 우리병원과 함께하는 20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with WKBL에서 플로우를 만나 41-16으로 승리했다.

LM은 1쿼터부터 강하게 상대를 압박했다.

8-1런엣 성공한 LM은 점수 차를 더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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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의 수비력이 빛났다.

LM는 8일 용인 삼성생명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평촌 우리병원과 함께하는 20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with WKBL에서 플로우를 만나 41-16으로 승리했다. 강한 수비로 상대를 16점으로 묶은 것이 승인이었다.

LM은 1쿼터부터 강하게 상대를 압박했다. 상대 수비를 놓치지 않았고 이는 수비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1쿼터 필드골을 허용하지 않은 LM이다. 공격에서는 빠른 공격이 빛났다. 6번을 중심으로 속공 득점을 선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선수들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비록 자유투 득점을 허용했지만, 여전히 LM의 분위기였다. 그렇게 LM은 8-1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큰 반전은 없었다. LM의 탄탄한 수비는 계속 이어졌다. 강하게 압박했고 상대의 볼을 뺏었다. 이는 속공 득점으로 연결됐다.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LM은 비교적 쉽게 득점했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다. 특히 빠른 공격을 통해 손쉽게 득점했다. 8-1런엣 성공한 LM은 점수 차를 더 벌렸다. 2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16-1이었다.

LM은 3쿼터 처음으로 필드골을 내줬다. 3점슛도 허용했고 바스켓 카운트도 허용했다. 3쿼터에만 9점을 내줬다.

하지만 LM도 빠른 공격으로 응수했다. 오히려 LM의 화력이 더 좋았다. 상대가 득점하면 따라가는 득점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빠른 공격이 빛났던 LM이다. 그렇게 집중력을 유지한 LM은 30-10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점수 차가 컸지만, LM은 방심하지 않았다. 강한 수비로 상대를 괴롭혔다. 수비 성공 후 빠르게 공격을 진행했다. 거기에 공격 리바운드까지 잡으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고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그렇게 LM은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사진 =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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