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중립 지켜야”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축구 한일전 발언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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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박건욱의 한일전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건욱의 한일전 관련 발언을 놓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박건욱이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원래 어제 라이브 켜고 같이 (축구를) 볼 수 있으면 보자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일전이다 보니 아이돌은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무슨 느낌인지 알죠? 다 이해할 거라 믿어요"라고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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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박건욱의 한일전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런 가운데 박건욱의 한일전 관련 발언을 놓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박건욱이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원래 어제 라이브 켜고 같이 (축구를) 볼 수 있으면 보자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일전이다 보니 아이돌은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무슨 느낌인지 알죠? 다 이해할 거라 믿어요"라고 말한 것.
이에 외국인도 아닌 한국인인 그가 한일전에서 '중립'을 지키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박건욱이 6일 라이브 방송에서 "내일 한일전 결승전이잖아요. 축구 이겨야지. 버블 라이브 켜고 축구 같이 보면 재미있겠는데? 내일 보고 회사에 컨펌받고 한번 해볼게요"라고 말했던 만큼, 비난의 화살이 박건욱에게 쏠려서는 안 된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건욱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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