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교민 570여 명 체류…외교부 "현재까지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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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현지 한국 교민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장기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은 예루살렘 290여 명, 텔아비브 등 중부 지역 210여 명, 기타 지역 70여 명 등 총 57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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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현지 한국 교민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장기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은 예루살렘 290여 명, 텔아비브 등 중부 지역 210여 명, 기타 지역 70여 명 등 총 570여 명입니다.
외교부는 어제(7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등을 통해 현지 체류 교민과 여행객들에게 안전 유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외교부는 "로켓공격 경보 발생 시 신속히 인접 건물 안이나 공공 대피소, 실내 대피소로 이동하고 창문 등 유리 파편 및 로켓 파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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