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현재까지 교민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을 한 데 대해, 정부가 현재까지 교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외교부가 파악한 이스라엘 장기체류 국민은 총 5백7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예루살렘에만 2백90여 명의 교민이 살고 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유대교 안식일인 현지시각 7일 새벽 이스라엘을 겨냥해 수천 발의 로켓포를 발사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하마스와 이슬라믹지하드의 군사·통치 역량을 파괴하기로 결정하고 사실상 전면전을 선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을 한 데 대해, 정부가 현재까지 교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시간 오늘(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외교부가 파악한 이스라엘 장기체류 국민은 총 5백7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예루살렘에만 2백90여 명의 교민이 살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로켓 공격 경보 발생시 대피 방법과 안전 유의사항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유대교 안식일인 현지시각 7일 새벽 이스라엘을 겨냥해 수천 발의 로켓포를 발사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하마스와 이슬라믹지하드의 군사·통치 역량을 파괴하기로 결정하고 사실상 전면전을 선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일하러 갔을 뿐인데”…‘인질 사진’에서 발견한 내 아들 [특파원 리포트]
- 돌아온 금융 발작의 시간도 평등하지 않을 것이다
- 이스라엘 “가자 봉쇄”…하마스 “폭격 시 인질 처형”
- 휴게소 주차장서 ‘술판’을?…산악동호회 ‘민폐’ 논란 [잇슈 키워드]
- “볼 때마다 화가 나”…태극기 태우고 인증샷, 최대 징역 5년 [잇슈 키워드]
- 저작권 논란…100원 속 이순신 영정의 위기
- 보훈급여 오르자 끊긴 복지급여…“안 받겠다” 6배↑
- 미국 대학교에 첫 세종대왕상…LA, 한글날 선포
- ‘M.S.G.R’·‘Range.O’?…메뉴판에 넘쳐나는 영어 외계어
- 사진관 주인이 기록한 ‘오월 광주’…43년 만에 공개된 5.18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