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태우·與, 막말 대잔치...정도 지켜야"

김경수 2023. 10. 8.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의 막말 대잔치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정도를 지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 후보가 구정에 대한 비전 대신 경쟁 후보와 정당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만 쏟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 단식으로 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야당 대표를 향해 막말을 퍼붓는 뻔뻔한 행태에 할 말을 잃었다며 김 후보는 대법원에서 확정판결까지 받은 범죄자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의 막말 대잔치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정도를 지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 후보가 구정에 대한 비전 대신 경쟁 후보와 정당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만 쏟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 단식으로 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야당 대표를 향해 막말을 퍼붓는 뻔뻔한 행태에 할 말을 잃었다며 김 후보는 대법원에서 확정판결까지 받은 범죄자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을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는 윤석열 정권과 김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며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윤 정권의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