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집주소 유출 피해까지…“숙명이라 생각해 신경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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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집 주소 유출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국은 10월 4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 아미들과 소통했다.
정국은 방송 내내 하이볼을 잔에 따라 마시며 팬들과 오붓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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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집 주소 유출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국은 10월 4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 아미들과 소통했다.
정국은 11월 3일 첫 공식 솔로 앨범 'GOLDEN'(골든)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선 공개된 솔로 싱글 'Seven'(세븐)과 '3D'(쓰리디) 포함 총 11곡이 수록된다.
이에 대해 정국은 "'Seven'도 했고 '3D'도 했는데 이번에 나오는 타이틀곡이 전 굉장히 힘들다. 그만큼 멋있다고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여러분이 되게 좋아해 주실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다. 자신 있다"고 귀띔했다.
사랑한다는 팬의 댓글에는 "아마 제가 더 사랑할 거다. 제가 좀 더 아미들을 사랑하지 않을까 싶다"고 화답했다.
"Korean is sexy"라는 한 외국 팬의 댓글에는 "그렇지. 한국어가 난 솔직히 진짜 어려운 거라 생각한다. 다른 언어를 잘 모르지만, 난 아는 언어가 별로 없기 때문에, 한국어가 참 표현 방식이 많은, 다양한 언어인 것 같다. 한국어를 만든 세종대왕님 정말 대단하시다.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라고 공감을 표했다.
정국은 방송 내내 하이볼을 잔에 따라 마시며 팬들과 오붓한 대화를 나눴다. 정국과 함께 술 한 잔을 마시고 싶다는 댓글에 정국은 "나랑 마시고 싶어? 뭐 주소 불러 줄까? 내 집 주소 다 알 걸? 이미 다 올라와 있잖아. 내 주소 다 알잖아. (온라인에) 치면 나올 걸"이라며 웃었다.
이어 "하지만 난 신경 쓰지 않지. 나의 숙명이라 생각하며 난 그냥 내 앞만 바라본다. 아미들과의 미래만 보면서 달려가겠어. 그런 거 내가 언제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 써"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국은 16일 트랙리스트, 17일 타이틀곡 포스터를 공개하는 등 첫 솔로 앨범 정식 출시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국은 앨범 발표에 앞서 'Seven'과 '3D'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글로벌 팝 스타 입지를 굳혔다. 'Seve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 것. 이어 '3D'로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2일 자) 정상에 오르며 스포티파이 역사상 두 곡 이상 1위를 기록한 첫 번째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사진=빅히트 뮤직)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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