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생활인구 10만명 유치 목표… '정책 알림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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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올해 '생활인구 1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자 시 홈페이지에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를 개설해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정책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생활인구로 유도해 나가려 한다.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는 남원시 홈페이지 소통과참여, 시민참여, 생활인구정책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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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올해 '생활인구 1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자 시 홈페이지에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를 개설해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남원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의 고객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다양한 지역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시는 정책 수요자의 고객정보를 활용해 관광, 축제, 이벤트, 할인 혜택은 물론 시에서 개최하는 축제·세미나 등 각종 행사 프로그램의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생활인구로 유도해 나가려 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생활인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는 남원시 홈페이지 소통과참여, 시민참여, 생활인구정책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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