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은행·보험사 일자리 만 개·점포 2천500개 감소

이승은 2023. 10. 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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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은행과 보험사의 직원과 점포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은행 종사자는 11만 6천5백여 명, 보험사 임직원은 5만 5천6백여 명으로 두 업종 합쳐 5년 전에 비해 9천8백여 명 줄었습니다.

점포 수도 같은 기간 은행은 995개, 보험업권은 천529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증권회사와 신용카드사에서는 일자리는 소폭 늘었지만, 점포 수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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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은행과 보험사의 직원과 점포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은행 종사자는 11만 6천5백여 명, 보험사 임직원은 5만 5천6백여 명으로 두 업종 합쳐 5년 전에 비해 9천8백여 명 줄었습니다.

점포 수도 같은 기간 은행은 995개, 보험업권은 천529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증권회사와 신용카드사에서는 일자리는 소폭 늘었지만, 점포 수는 감소했습니다.

윤창현 의원은 "규제혁신, 신사업 진출 확대를 통해 일터와 일자리를 회복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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