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 비사카-달롯에 질렸다…맨유 타깃으로 ‘이강인 동료’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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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새로운 풀백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1월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노르디 무키엘레(25, 파리생제르맹)를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라이트백을 보강하기 위해 무키엘레를 영입 후보에 올려놨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를 매각해서 무키엘레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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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새로운 풀백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1월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노르디 무키엘레(25, 파리생제르맹)를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올시즌 행보는 실망스럽다. 프리미어리그에서 8경기를 치른 현재 4승 4패(승점 12점)를 기록하며 10위에 그치고 있다.
수비 불안이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맨유는 리그 8경기에서 득점은 9골에 그친 반면 실점은 12점에 달했다. 무실점 경기는 단 2번에 불과했다.
특히 오른쪽 풀백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론 완 비사카의 잦은 부상과 디오고 달롯의 수비력 부족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맨유 입단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완 비사카는 지난달 또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달롯 역시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맨유는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팀토크’는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라이트백을 보강하기 위해 무키엘레를 영입 후보에 올려놨다”라고 전했다.
무키엘레는 풀백과 센터백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발을 앞세워 공수 양면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뛰어난 기량에 비해 PSG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무키엘레는 올시즌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7분에 불과했다.
이 틈을 맨유가 파고들었다.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를 매각해서 무키엘레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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