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이강인에게 가장 먼저 ‘박수·하트’ 날린 사람은 누구?[항저우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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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구단은 물론 동료 선수들의 축하 메시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달됐다.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는 구단 SNS 계정을 통해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며 축하 게시물을 올렸다.
이강인 선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금메달과 꽃다발을 함께 든 사진을 게재해 아시안게임 우승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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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구단은 물론 동료 선수들의 축하 메시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달됐다.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는 구단 SNS 계정을 통해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며 축하 게시물을 올렸다.
이강인 선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금메달과 꽃다발을 함께 든 사진을 게재해 아시안게임 우승을 자축했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PSG 동료는 물론 발렌시아(스페인)에서 함께 생활했던 옛 동료들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PSG 동료 중에선 킬리안 음바페가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가장 먼저 축하인사를 했다. 이어 아슈라프 하키미, 파비안 루이스, 곤살루 하무스 등 동료들이 금메달 이모티콘을 보냈다.
PSG를 떠난 케일러 나바스(노팅엄 포리스트)는 스페인어로 ‘축하해(Felicidades)’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마르코 베라티(알 아라비)도 불꽃과 하트 모양 이모티콘으로 축하했다.
댓글은 약 1만6000개(8일 기준)가 달렸다.
한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2-1꺾고 우승했다.
지난 2014년 인천대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다.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결승전을 포함해 여러 경기에서 2선 공격을 이끌며 우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금메달을 목에 걸며 22세의 나이로 병역 혜택도 받게 돼 전성기 의무복무에 대한 부담 없이 선수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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