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 멤버' 골든스테이트, 제임스 빠진 레이커스에 완승...크리스 폴도 가세한 GSW, 프리시즌 첫 경기서 125-108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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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23~2024 미국프로농구(NBA) 프리시즌을 완승으로 시작했다.
골든스테이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125-108로 승리했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새로 영입된 노장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을 비롯해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슨, 케본 루니, 앤드류 위긴스 등 베스트 멤버들이 모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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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125-108로 승리했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새로 영입된 노장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을 비롯해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슨, 케본 루니, 앤드류 위긴스 등 베스트 멤버들이 모두 출전했다. 다만, 드레이먼드 그린은 빠졌다.
레이커스도 르브론 제임스를 제외하고 앤서니 데이비스, 하치무라 루이 등을 출전시켰다.
이날 양팀 주전들은 10~20분을 뛰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폴은 13분을 뛰며 6점, 4 리바운드, 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역시 13분을 뛴 커리는 5개 3점슛 중 2개를 성공시키며 8득점했다.
레이커스의 데이비스는 13분 동안 3점슛 2개 포함해 15득점으로 분전했다. 하치무라는 21분을 뛰며 12점을 올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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