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e and flames billow after Israeli forces struck a high-rise tower in Gaza City - 7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의 고층 건물을 공격한 후 연기와 화염이 치솟습니다. 로이터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으로 양측 사망자가 현재 집계된 통계만으로 500명을 넘어섰다.
8일(현지시간) dpa 통신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가 쏜 수천발의 로켓포탄이 쏟아진 이스라엘에서 300명이 넘는 시민이 숨졌다고 알렸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스라엘 전투기 등이 동원된 보복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도 최소 200명이 넘는 시민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하루만에 양측의 폭격과 공격으로 최소 500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3천명이 넘는 부상자가 나온 것이다.
다음은 외신이 전해온 참혹한 폭격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전쟁 현장들 사진을 모아봤다.
PALESTINIAN-ISRAEL-GAZA-CONFLICT -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가자시티에 발사한 로켓이 7일 이스라엘 아이언돔 방어 미사일 시스템에 의해 요격되고 있다. AFP
Rocket barrages launched towards Israel from Gaza - 7일 이스라엘 아쉬켈론의 가자 지구에서 로켓탄에 의해 파괴 된 도로에서 시민들이 뛰어다니고 있다. 로이터
Rocket barrages launched towards Israel from Gaza - 7일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로켓이 발사되면서 레호봇 지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Israel Palestinians - 이스라엘 경찰에 의해 사살된 팔레스타인 무장 괴한들이 7일 이스라엘 스데로 인근 도로에 쓰러져 있다. AP
APTOPIX Israel Palestinians - 7일 이스라엘 남부 도시 스데롯에서 한 이스라엘 여성이 가자지구에서 진입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의해 살해된 친척의 시신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AP
PALESTINIAN-ISRAEL-GAZA-CONFLICT - 이스라엘 공습 중인 7일 가자시티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FP
Israel Palestinians - 이스라엘 경찰이 7일 이스라엘 아쉬켈론 외곽의 가자 지구 인근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을 사살한 후 시신을 확인하고 있다. AP
Palestinian gunmen infiltrate areas of southern Israel - 팔레스타인 소년이 7일 가자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괴한들이 불 태운 이스라엘 차량 옆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