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영지 "美 인도·태평양 전략, 분열조장·대결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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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 달 회담 개최가 가시권 안으로 들어온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바이든 대통령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평론을 통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지역을 태평하지 않게 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전략으로 중국 억제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동맹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는 분열을 조장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전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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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 달 회담 개최가 가시권 안으로 들어온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바이든 대통령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평론을 통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지역을 태평하지 않게 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전략으로 중국 억제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동맹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는 분열을 조장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전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한미일 협력 강화를 거론하며 미국이 지역 국가들에 미국과 중국 등 한쪽을 선택하도록 하는 동시에 폐쇄적·배타적 소집단을 만들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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