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유럽여자프로골프 홍콩 대회서 연장 끝 준우승
안경남 기자 2023. 10. 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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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홍콩에서 개최된 유럽여자프로골프(LET)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고진영은 8일 홍콩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시리즈(총상금 50만 달러)에서 린시위(중국)와 연장 대결에서 졌다.
고진영은 2라운드까지 11언더파 135타로 린시위와 동타를 이뤘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에서 고진영은 파를 적어냈고, 린시위는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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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중국 린시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고진영이 홍콩에서 개최된 유럽여자프로골프(LET)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고진영은 8일 홍콩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시리즈(총상금 50만 달러)에서 린시위(중국)와 연장 대결에서 졌다.
이번 대회는 태풍으로 최종 라운드가 취소된 뒤 연장전이 진행됐다.
고진영은 2라운드까지 11언더파 135타로 린시위와 동타를 이뤘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에서 고진영은 파를 적어냈고, 린시위는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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