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부상 탓 태권도 그만둬→유재석 강호동 라인 타고파”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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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출신인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유재석과 강호동 라인을 타고 싶다고 고백했다.
박명수가 "제 라인 될 생각은 없냐"고 묻자 김요한은 "불러만 주시면 가겠다. 선배님을 워낙 좋아한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김요한이 조심스레 유재석과 강호동이라고 답하자 박명수는 "현실적이다. 나 잡았으면 굶었다. 말이라도 고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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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태권도 선수 출신인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유재석과 강호동 라인을 타고 싶다고 고백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위아이 김요한과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김요한의 훈훈한 비주얼을 칭찬하며 "태권도를 하다 보면 얼굴을 맞을 수 있는데 맞은 얼굴이 아니더라. 어떻게 그렇게 잘 지켰냐"고 물었다. 김요한은 "제가 치아 레진을 한 3번 했다. 왼쪽 어금니도 부러져 있는데 겉으로는 티가 잘 안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를 하다 어떻게 연예인이 됐냐'는 질문에 "태권도를 대학교 2학년 동계 훈련 때 그만뒀다. 부상도 고질병처럼 계속 생겼고 머리도 해이해지던 와중에 지금 회사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이경규 라인'이라는 소문에 대해 "요새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잘 챙겨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가 "제 라인 될 생각은 없냐"고 묻자 김요한은 "불러만 주시면 가겠다. 선배님을 워낙 좋아한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요즘 예능에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김구라 라인이 있는데 솔직히 어느 쪽을 잡고 싶냐"고 재차 물었다. 김요한이 조심스레 유재석과 강호동이라고 답하자 박명수는 "현실적이다. 나 잡았으면 굶었다. 말이라도 고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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