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QWER, 데뷔 전부터 화제 됐네
‘김계란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QWER(쵸단, 마젠타, 냥뇽녕냥, 이시연)은 오는 18일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로 데뷔한다. 온라인 게임의 스킬 키 Q·W·E·R처럼 네 개의 포지션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 아래, 각기 다른 스토리를 지닌 멤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여정을 그린다.
QWER은 멤버 개개인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인기를 이끄는 바, 이들의 화제성은 다양한 지표로도 나타났다.
■ 공식 유튜브 콘텐츠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하는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탄생했다.
데뷔 과정은 물론 멤버별 개인 콘텐츠, 게스트들과의 합동 방송 등 양질의 콘텐츠로 팬들과 밀접히 소통한 해당 콘텐츠는 현재 누적 조회수는 2천1백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여러 차례 랭크되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 공식 팬카페 회원 수 3만 명 달성
데뷔 전부터 대중과 친밀도를 쌓아온 QWER은 공식 SNS 합산 총 37만 팔로워를 확보했다.
공식 팬카페 회원 수 또한 3만 명을 훌쩍 넘어서며 열띤 반응을 실감케 한다.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멤버 쵸단과 이시연은 싱글 1집 타이틀곡 ‘Discord’(디스코드)와 수록곡 ‘별의 하모니’의 작곡에 참여, QWER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더욱 기대케 한다.
■ 글로벌 팬덤 보유
멤버 개개인의 화제성도 주목할 만하다.
트위치, 유튜브,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의 SNS 팔로워를 합산하면 총 1천만 명에 육박한다.
트위치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쵸단(드럼)을 비롯해 트위치 스트리머 마젠타(베이스), 410만 명의 팔로워를 소유한 틱톡커 냥뇽녕냥(기타 및 피아노),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최초 한국인 멤버 출신 이시연(보컬)까지 각기 다른 이력으로 글로벌 팬덤의 기반을 다진 만큼, 이들의 데뷔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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