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단 첫 MVP에 '3관왕' 수영 김우민·양궁 임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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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단의 최우수선수로 3관왕에 오른 수영의 김우민과 양궁의 임시현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김우민과 임시현이 남녀 MVP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미터를 시작으로 자유형 800미터와 400미터에서 우승해 우리 선수로는 세 번째 수영 3관왕에 올랐고, 임시현은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37년 만에 양궁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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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단의 최우수선수로 3관왕에 오른 수영의 김우민과 양궁의 임시현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김우민과 임시현이 남녀 MVP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미터를 시작으로 자유형 800미터와 400미터에서 우승해 우리 선수로는 세 번째 수영 3관왕에 올랐고, 임시현은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37년 만에 양궁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에서 부상 투혼 끝에 2관왕에 오른 안세영은 투혼상을, 탁구 여자복식에서 전지희와 짝을 이뤄 21년 만에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긴 신유빈은 성취상을 받았고, 초등학교 6학년 스케이트보드 문강호와 여자 배영 200미터와 100미터 동메달을 따낸 이은지가 격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146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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