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한옥문화 체험공간 2027년까지 도심에 건립

백도인 2023. 10. 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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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을 도심에 2027년까지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설은 한옥에서 숙박하며 한복과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옥촌이다.

시는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7월 이후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 관문이 될 새만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라며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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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을 도심에 2027년까지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설은 한옥에서 숙박하며 한복과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옥촌이다.

국비 80억원 등 총 197억원을 들여 3만7천여㎡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7월 이후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 관문이 될 새만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라며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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