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 첫 영상미디어센터 개관…"시민 미디어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영상미디어센터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 최초로 지어진 영상미디어센터는 35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2145㎡,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영상미디어센터는 공공 미디어 서비스 기관으로 미디어 교육 및 체험, 장비·공간 대여, 콘텐츠 제작 지원, 다양한 영화 상영 등을 통해 뉴미디어 시대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영상미디어센터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 최초로 지어진 영상미디어센터는 35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2145㎡,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7.1 채널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을 갖춘 3D영화 상영이 가능한 상영관과 미디어 라운지, 기자재실이 있으며 2층에는 라디오 스튜디오, 1인 스튜디오, 편집실 등 제작 공간과 미디어 교육이 진행될 교육실이 있다.
영상미디어센터는 공공 미디어 서비스 기관으로 미디어 교육 및 체험, 장비·공간 대여, 콘텐츠 제작 지원, 다양한 영화 상영 등을 통해 뉴미디어 시대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시장은 "시민들이 미디어를 제작·체험하고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구미의 젊은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 영상미디어센터는 개관을 기념해 하반기 모든 강좌 수강료를 1만원으로 하는 '만 원의 행복, 미디어 강좌' 7종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