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2023 골목상권 활성화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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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최근 산학협력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2023 골목상권 활성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박수진 대구한의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상인과의 소통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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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산학협력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2023 골목상권 활성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박수진 산학부총장, 지역사회공헌센터 김기철 센터장,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심재균 원장을 비롯해 대학, 재단 및 골목상권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골목상권 활성화 서포터즈 학생들은 김광석거리, 장기동먹거리촌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활동할 예정이다.
박수진 대구한의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상인과의 소통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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