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역주택조합 사업계획 승인…디엘건설 949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지구 인근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시는 상당구 지북동 247 일원의 동남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디엘건설이 시공을 맡아 최고 29층, 11개동 94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과 달리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재개발·재건축보다 추진 절차가 간소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지구 인근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시는 상당구 지북동 247 일원의 동남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디엘건설이 시공을 맡아 최고 29층, 11개동 94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착공일은 오는 12월1일, 준공 예정일은 2026년 11월 말이다.
지역주택조합은 6개월 이상 일정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설립해 공동주택을 짓는 개발 방식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과 달리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재개발·재건축보다 추진 절차가 간소하다.
청주에서는 옥산 자이, 가경 자이, 오창 롯데캐슬 등이 이 사업으로 건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