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디비전시리스 1차전 '기선제압' 성공… 미네소타 6-4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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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펜딩 챔프' 휴스턴이 디비전시리즈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미네소타에 6-4로 승리했다.
휴스턴 선발투수로 나선 저스틴 벌랜더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8, 9회를 잘 막아낸 휴스턴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승리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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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미네소타에 6-4로 승리했다.
휴스턴 선발투수로 나선 저스틴 벌랜더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승리를 이끌었다. 만 41세 벌랜더는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17번째 승리를 거뒀다. 타선에선 요단 알바레즈가 3회말 2점, 7회말 솔로포 등 홈런 두방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휴스턴은 1회말 호세 알투베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3회말에는 알바레즈의 2점 홈런으로 달아났고 5회말 2점을 추가해 5-0까지 앞섰다.
7회초 미네소타의 호르헤 폴란코에게 3점, 로이스 루이스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아 5-4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휴스턴은 7회말 다시 알바레즈가 홈런을 쏘아 올려 6-4로 점수를 벌렸다.
이어진 8, 9회를 잘 막아낸 휴스턴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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