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 현실판, 사탕공장 거부하고 가족 택한 男(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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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현실판 이야기가 공개됐다.
10월 8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앤드류와 사탕 공장'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결국 앤드류는 황금 티켓을 발견, 사탕 공장을 물려받을 최종 승자로 낙점됐다.
하지만 뜻밖에도 앤드류는 사탕 공장을 받지 않겠다며 거절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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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찰리와 초콜릿 공장' 현실판 이야기가 공개됐다.
10월 8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앤드류와 사탕 공장'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2005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윌리 웡카가 최후의 1인에게 공장을 물려주는 스토리. 2020년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됐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젤리빈 창시자 데이비드 클레인이 현실판 윌리 웡카가 되기 위해 "황금 티켓을 찾는 사람에게 사탕 공장을 물려주겠다"고 밝힌 것.
평범한 회사원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앤드류 역시 자녀들을 위해 황금 티켓 찾기에 나섰다. 단서 공개 후 3개월이 흘렀을 때 앤드류의 아내는 '보물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 문장을 보더니 "인디아나 존스 이야기 아니냐"고 추측했고, 앤드류는 황금 티켓이 묻힌 장소를 인디애나주로 확신했다. 결국 앤드류는 황금 티켓을 발견, 사탕 공장을 물려받을 최종 승자로 낙점됐다.
하지만 뜻밖에도 앤드류는 사탕 공장을 받지 않겠다며 거절해 놀라움을 안겼다. 공장보다 가족을 선택한 것. 앤드류는 보물찾기를 통해 가족 관계가 더 돈독해졌다고 말했고 "후회하지 않겠냐"는 물음에도 "전혀"라고 답했다. 이에 데이비드 클레인은 앤드류에게 25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 3천만 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했다.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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