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인문학 강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재단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인문학 문화 강연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강연을 통해 고전의 깊이를 배우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명사 초청을 통한 수준 높은 문화특강 기획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재단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인문학 문화 강연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고미숙 작가의 저서 ’곰숙씨가 사랑한 고전’을 살펴보면서 고전을 읽는 법 등 고전을 통한 인간의 이해와 삶의 진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고미숙 작가는 고려대학교 국문학 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인문의역학연구소’감이당’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곰숙씨가 사랑한 고전들’,’나의 운명사용 설명서’등이 있으며’JTBC 차이나는 클라스’출연, 인문학 강연 등 인문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연 현장수강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반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강연을 통해 고전의 깊이를 배우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명사 초청을 통한 수준 높은 문화특강 기획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했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그룹이 문화대중화를 위해 2019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동탄2신도시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운영하고 있다. 미술갤러리 전시, 도서관 서비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 속 문화예술 참여를 돕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보험 리모델링] “강제로 장기저축”… 재테크에 보험이 필요한 이유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