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公, 친숙한 자원순환시설로 변화…시민 환경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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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지난 7일 자원순환지원센터 송도스포츠파크 야외공원에서 개최한 '제8회 환경음악회'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최계운 이사장은 "송도자원환경시설 부대시설인 주민편익시설에서 환경행사 개최를 통해 자원순환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의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시설, 친 환경시설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게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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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소중한 환경을 위한 선율, 그린콘서트 개최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7일 자원순환지원센터 송도스포츠파크 야외공원에서 개최한 ‘제8회 환경음악회’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명의 시민들이 방문,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소중한 환경을 위한 선율, 그린 콘서트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랄라세션, 조정현, 김양, 팝페라아리엘이 출연해 시민들과 환경을 주제로 소통하며 음악회를 한층 더 즐거운 무대로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도 행사 마감시간인 오후 5시까지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송도자원환경시설 부대시설인 주민편익시설에서 환경행사 개최를 통해 자원순환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의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시설, 친 환경시설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게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센터 주민편익시설은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골프장 등으로 조성돼 있으며, 매년 약 40만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친환경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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