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버려진 고양이라면" 커버 영상부터 아스트로X문수아 여행까지…보고 싶은 故 문빈 [이슈iN]

박혜인 2023. 10. 8.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故 문빈을 그리워했다.

지난 7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들, 그룹 빌리의 멤버이자 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함께한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DISH의 'NeKo'를 커버한 산하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산하의 일상과 더불어 아스트로 멤버들과의 소소하고도 편안한 일상이 담겨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故 문빈을 그리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7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들, 그룹 빌리의 멤버이자 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함께한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록달록 하트 모양 폭죽을 들고 있는다거나 손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다거나 함께 농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문수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팬들을 안심시켰으며, 문수아를 챙기는 오빠들의 다정함이 사진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산하 역시 같은 날 아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YOON SANHA | 'Neko (DISH//)' Cover by 산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하늘의 별이 된 문빈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DISH의 'NeKo'를 커버한 산하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산하의 일상과 더불어 아스트로 멤버들과의 소소하고도 편안한 일상이 담겨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후반부에는 '고양이'라는 가사를 '형'으로 개사해 "만일 형이 버려진 고양이라면 내 품속으로 형을 끌어안아 줄 거야" "다쳤다면 그 상처를 닦아주고 있는 힘껏 내 온기를 줄 거야" "보고 싶어 형, 잊을 수가 없어" "나는 다시 행복해질 거야. 꼭"이라고 부르며 문빈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산하는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눈물이 났다. 내 마음을 얘기해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불러보고 싶었다. 나, 가족, 멤버, 우리 아로하, 모든 분들 꼭 행복해질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모두를 위로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19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iMBC 박혜인 | 차은우 SNS, 아스트로 유튜브 채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