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하는 민낯 이효리… 제주댁 소탈한 일상
이정수 2023. 10. 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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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4)가 소탈한 '제주댁'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에 열중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설거지를 하던 중 "삶의 갭이 많이 크다"고 털어놨다.
설거지를 하는 이효리의 화장기 없는 민낯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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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4)가 소탈한 ‘제주댁’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에 열중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설거지를 하던 중 “삶의 갭이 많이 크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젠 참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이것이 인생 아니겠나.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설거지를 하는 이효리의 화장기 없는 민낯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효리는 전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는 이날 아가일 패턴의 보라색 타이즈 등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착용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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