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도은, 07년생·키 168cm..다재다능 네 번째 멤버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영파씨 도은/사진=DSP미디어

DSP미디어 신인 걸 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네 번째 멤버 도은이 공개됐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8일 식 SNS에 멤버 도은의 프로필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 도은은 축구 유니폼에 테크웨어 스타일의 가방을 매치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올곧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도은은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2007년생인 도은은 랩과 보컬, 두 포지션 모두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멤버다. 168cm로 팀 내 최장신이기도 한 도은은 실력은 물론 돋보이는 비율로 영파씨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에는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당찬 포부와 의지가 담겼다.

한편, 영파씨의 첫 EP 앨범 'MACARONI CHEES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