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옥상서 70대 집주인 추락사…혼자 페인트칠 작업

이루비 기자 2023. 10. 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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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주택 옥상에서 홀로 페인트칠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6분께 인천 부평구 십정동 2층짜리 주택 옥상에서 집주인 A(79)씨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난간이 없는 옥상에서 혼자 페인트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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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주택 옥상에서 홀로 페인트칠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6분께 인천 부평구 십정동 2층짜리 주택 옥상에서 집주인 A(79)씨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난간이 없는 옥상에서 혼자 페인트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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