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유엔사·주한미군 복무 예비역 방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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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나 주한미군으로 우리나라에서 근무했던 예비역 장병과 가족들이 보훈부의 초청으로 한국에 옵니다.
국가보훈부는 모레(10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유엔사를 비롯한 주한미군 복무 예비역 장병 45명과 그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유엔사와 주한미군 복무장병의 재방한 행사는 지난 2021년 첫 시작을 한 뒤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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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나 주한미군으로 우리나라에서 근무했던 예비역 장병과 가족들이 보훈부의 초청으로 한국에 옵니다.
국가보훈부는 모레(10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유엔사를 비롯한 주한미군 복무 예비역 장병 45명과 그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유엔사와 주한미군 복무장병의 재방한 행사는 지난 2021년 첫 시작을 한 뒤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번 재방한 인원 가운데에는 6·25전쟁 당시 17세 나이로 참전한 미군 출신 로버트 젠킨스 등을 포함해 이탈리아와 스웨덴 국적 유엔사 예비역 장병도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과거 근무지였던 오산 공군기지 등을 찾고, 판문점과 국립서울현충원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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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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