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지지 않는 소녀들'…트리플에스 에볼루션, '⟡' 하라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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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의 두근거림이 도착했다.
모드하우스는 8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의 데뷔 미니앨범 '⟡(MUJUK, 무적)'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선언했다.
에볼루션의 깨지지 않는 자아를 뜻하는 '⟡(MUJUK)'은 8개의 웰메이드 트랙을 가득 채워내며 트리플에스만의 단단한 음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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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의 두근거림이 도착했다.
모드하우스는 8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의 데뷔 미니앨범 '⟡(MUJUK, 무적)'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선언했다.
'⟡(MUJUK)'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속에는 웨이브(WAV, 팬덤명)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트랙들의 일부가 담겼다. 특히 앨범을 구성하는 다채로운 음악 색깔은 물론, 에볼루션 멤버들의 매력적인 콘셉트 이미지가 어우러져 감탄을 불렀다.
타이틀곡 'Invincible'은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지 않는 자아를 노래한다. G-high의 프로듀싱으로 이루어진 Hi-Tech 댄스 트랙을 통해 롤러코스터를 탄 듯 박진감 넘치는 다이내믹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Rhodanthe', 소녀에게 잠재되어 있는 날개를 그린 'Heavy Metal Wings', 사랑에 빠질 때의 묘한 긴장감을 품은 '미열 37.5', 서울이라는 도시 속에서 더 빨리 달려야 하는 소녀 본심을 그린 'Moto Princess', 프랑스어로 'Yes!'라는 뜻과 함께 아름다운 날갯짓이 찾아든 'Oui', 그리고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Enhanced Flower' 등이 '⟡(MUJUK)'을 완성한다.
에볼루션의 깨지지 않는 자아를 뜻하는 '⟡(MUJUK)'은 8개의 웰메이드 트랙을 가득 채워내며 트리플에스만의 단단한 음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에볼루션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데뷔 미니앨범 '⟡(MUJUK)'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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