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극장 콘서트' 아르테미스 하슬, 최리 함께 '깜짝 퍼포먼스' 공개

첫 소극장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이 최리와의 특별한 케미를 예고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6일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하슬과 최리가 함께한 영상을 공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영상 속엔 하슬과 최리가 '토요일 밤에'에 맞춰 '칼군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정은 물론 완벽한 합, 그리고 멤버 사이의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슬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한다. 'Music Studio 81.8Hz'는 아르테미스 합류 후 처음 갖는 소극장 콘서트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하슬은 이번 공연에서 미발매곡을 최초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하슬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숏폼 영상의 주인공인 최리는 물론 희진과 김립, 진솔이 각각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하슬의 소극장 콘서트와 함께 희진이 새로운 솔로 앨범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하슬의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 티켓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