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의 귀환…이유미 ‘강남순’ 첫방 4%대 신고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이 4.3%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이경식)은 지난 7일 밤 방송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JTBC를 통해 방송된 '힘쎈여자 강남순'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황금주는 강남순을 찾기 위해 매년 힘이 센 여자아이를 선발하는 대회를 열고, 대회에서 우승한 리화자(최희진)를 강남순이라고 믿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이경식)은 지난 7일 밤 방송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JTBC를 통해 방송된 ‘힘쎈여자 강남순’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실종돼 몽골에서 성장한 주인공 강남순(이유미)이 가족을 찾아 한국을 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남다른 괴력을 가진 강남순은 한국행 비행기가 고장 나 가까스로 착륙한 뒤에도 속도를 줄이지 못하자 비행기 바퀴를 손으로 붙잡아 멈춰 세웠다.
강남순의 어머니이자 마찬가지로 괴력을 소유한 대형 전당포 대표 황금주(김정은)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황금주는 강남순을 찾기 위해 매년 힘이 센 여자아이를 선발하는 대회를 열고, 대회에서 우승한 리화자(최희진)를 강남순이라고 믿는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대대로 엄청난 힘을 가진 여자가 태어나는 집안의 강남순과 황금주 모녀가 마약 범죄를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다. 2017년 방송한 박보영 주연의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과 세계관이 이어진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저녁 10시 30분 방송한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호, 입담 만큼 부동산 재력도 화려하네[누구집]
- “제가 아빠를 죽였어요”…중학생 아들 뒤에 숨은 母, 항소는 계속[그해 오늘]
- 병역혜택 선물 받은 이강인, 유럽 무대 더 큰 도약 기대
- ‘식중독 892명’ 대나무 수로에 소면 건져 먹다가...日 ‘발칵’
- 혼인신고 하자 쇠고랑 찬 남편, 결혼 취소할 수 없나요[양친소]
- 적금 매달 꼬박꼬박 넣을 필요 없다고?[오늘의 머니 팁]
- ‘가격 할인’ 테슬라, 주가 향방 ‘이것’에 달렸다
- 이상엽, 예비신부 9개월 만나…“재밌고, 너무 예뻐”
-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폐막…한국 종합 3위 달성[아시안게임]
- 통일전망대에 문재인 대통령 휘호만 없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