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문화진흥원, 전주공예품 전시관서 '일본 가나자와시'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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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화진흥원은 10~15일 전북 전주공예품 전시관 다온관과 라온관에서 일본 가나자와시와 전통공예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의 옛 모습을 간직한 가나자와는 한국의 전통 도시인 전주와 비슷한 느낌의 도시다.
이번 전시에는 일본의 대표적 전통공예인 가가데마리(加賀手まり), 가가유젠(加賀友禅), 가가게하리(加賀毛針) 등의 공예와 일본 칠예공예 10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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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한지문화진흥원은 10~15일 전북 전주공예품 전시관 다온관과 라온관에서 일본 가나자와시와 전통공예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일본의 옛 모습을 간직한 가나자와는 한국의 전통 도시인 전주와 비슷한 느낌의 도시다.
이번 전시에는 일본의 대표적 전통공예인 가가데마리(加賀手まり), 가가유젠(加賀友禅), 가가게하리(加賀毛針) 등의 공예와 일본 칠예공예 100여점이 전시된다.
또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전주천년한지관에서는 11일 칠예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한지에 칠 작업을 해보고 마게왓빠(도시락)를 만들기를 칠예작가 토요우미 켄타(豊海 健太), 카네야스 히로시(金保洋)의 지도로 진행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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