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이병헌·정우성, 부국제서 재회한 '놈놈놈'
김선우 기자 2023. 10. 8. 10:03
'놈놈놈' 주역들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시 만났다.
지난 7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놈놈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2008년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에서 호흡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놈놈놈'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지난 7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놈놈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2008년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에서 호흡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놈놈놈'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들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일정차 방문했다 만난 것으로 보인다. 송강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스트이자 김지운 감독과 다시 의기투합한 신작 '거미집'이 초청받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제32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여상을 수상, 부일영화상에서만 세번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새 역사를 썼다.
정우성은 출연 뿐 아니라 연출까지 해낸 감독 데뷔작 '보호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병헌은 지난 제32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여상을 수상, 부일영화상에서만 세번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새 역사를 썼다.
정우성은 출연 뿐 아니라 연출까지 해낸 감독 데뷔작 '보호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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