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기오염물질 분석·관리능력 '세계적 수준' 인정받아

강태우 기자 2023. 10.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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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최근 미국 환경자원협회 주관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분야 오염물질 분석능력 평가의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만족'을 충족한 기관에 최우수분석기관 인증을 부여한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오염물질 자체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는 동시에, 친환경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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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8일 미국 ERA 주관의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LG전자(066570)는 최근 미국 환경자원협회 주관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다. 환경분야 오염물질 분석능력 평가의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만족'을 충족한 기관에 최우수분석기관 인증을 부여한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오염물질 자체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는 동시에, 친환경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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