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 남친들 ‘환승연애’에 다 나오길..대환장 파티 예상”

박아람 2023. 10. 8.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한혜진이 '환승연애' 출연을 희망했다.

영상에서 한혜진, 이현이, 김성희는 '나는 솔로',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중 출연하고 싶은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현이와 김성희는 '나는 솔로'를 선택했지만 한혜진은 '환승연애'를 골랐고 이현이는 "역시 화끈한 여자"라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한혜진이 '환승연애' 출연을 희망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모델 토크쇼 외전2 with 이현이, 김성희'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혜진, 이현이, 김성희는 '나는 솔로',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중 출연하고 싶은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현이와 김성희는 '나는 솔로'를 선택했지만 한혜진은 '환승연애'를 골랐고 이현이는 "역시 화끈한 여자"라고 감탄했다.

한혜진은 "그리고 남자들은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다. 대환장 파티"라고 남다른 꿈을 드러냈고 이에 이현이는 "그건 환승연애가 아니지 않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몰표를 받을 수 있는 플러팅 필승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혜진은 유일한 유부녀 이현이에 "남편 홍성기 씨 어떻게 꼬셨냐"고 물었다.

이현이는 "나는 원래 되게 빨리 빠지고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내가 많이 구애했다. 선물을 이만한 박스 포장해서 집 앞에 들고 간 적도 있다"고 말했고 이에 한혜진은 "저런 건 나랑 비슷한데 쟤는 왜 결혼했고 나는 못했지?"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모두가 "진짜냐? 이렇게 돌직구냐"고 놀라며 한혜진의 연애 스타일을 물었고 한혜진은 "나는 아무것도 없다. 나는 일을 안한다. 연애를 하기 위해서 일을 다 줄인다. 나는 매일 봐야한다"며 "어느 정돈지 알겠냐? 나는 거의 사육한다"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그래서가 아닐까"라며 한혜진의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