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마지막 콘셉트 포토 'SUBSTANCE' 공개
이예주 기자 2023. 10. 8. 09:52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정국이 신보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8일 방탄소년단은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인 ‘서브스탠스(SUBSTANCE)’ 버전을 게재했다.
정국은 ‘SUBSTANCE’ 버전에서 역동적인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출생년도를 뜻하는 ‘97’, 데뷔일인 ‘0613’, 공식 팬클럽 ‘아미(ARMY)’ 로고 등 정국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숫자와 그림이 배경으로 등장했다.
사흘에 걸쳐 차례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정국’이라는 하나의 세계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을 담았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정국(SHINE), 일상 속 모습(SOLID) 그리고 그가 오롯이 정국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들(SUBSTANCE)이 묘사됐다.
한편, 내달 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GOLDEN’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했다. 이 앨범에는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과 ‘쓰리디(3D (feat. Jack Harlow)’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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