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동화 특집 '1박 2일' 김종민, 드라마 주인공 되다?! 충격 비주얼 선사

‘1박 2일’의 김종민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동화 속 인물이 된 여섯 남자의 점심 식사 복불복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가을 여행의 추억을 쌓기 위해 속이 뻥 뚫리는 경치에 모여 오프닝을 시작한다.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여행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가을동화라는 여행 콘셉트를 전달받은 멤버들은 의문의 상자를 받는다.

씰룩거리는 제작진의 입꼬리에 레이더가 발동한 눈치 백단 연정훈이 먼저 그 상황을 포착했고 문세윤과 딘딘은 불안한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으나 안에 담겨있는 물건을 확인하곤 경악한다.

이후 김종민은 가을동화라는 콘셉트에 맞게 멜로 느낌 가득한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한다고.

여행 시작 전부터 범상치 않은 물건을 받아든 여섯 남자. 동화 속 캐릭터가 된 이들이 펼칠 감성(?) 가득한 가을 여행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오늘(8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