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회공헌 '꿈품교실 멘토단' 첫 활동 개시

윤지원 기자 2023. 10.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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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는 사회공헌 단체 'KT꿈품교실 멘토단'이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KT꿈품교실 멘토단은 전날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한화의 야구 경기에 'KT꿈품교실' 멘티를 초대해 단체 응원을 진행했다.

KT꿈품교실 멘토단은 KT꿈품교실을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단체다.

이번 멘토단에는 볼링 선수, 디자이너, 바리스타, 공무원, 직장인 등 다양한 KT꿈품교실 수료생들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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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파크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서 단체 응원 진행
KT는 사회공헌 단체 'KT꿈품교실 멘토단'이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KT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030200)는 사회공헌 단체 'KT꿈품교실 멘토단'이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KT꿈품교실 멘토단은 전날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한화의 야구 경기에 'KT꿈품교실' 멘티를 초대해 단체 응원을 진행했다.

KT꿈품교실 멘토단은 KT꿈품교실을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단체다.

KT꿈품교실은 KT 소리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멘토단에는 볼링 선수, 디자이너, 바리스타, 공무원, 직장인 등 다양한 KT꿈품교실 수료생들이 선발됐다.

KT소리찾기 사업은 KT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21년간 이어져왔다. 연세의료원, 제주대학병원과 협력해 인공와우 수술 등 치료 지원 외에도 언어 재활, 음악, 미술치료 등 다양한 재활 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KT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기준 2만6230명의 청각장애 아동을 지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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