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다세대주택 화재…20대 여성 병원 이송
임윤지 기자 2023. 10.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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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다쳤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중랑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50분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화재 발생 24분만인 오후 6시14분 불을 완전히 진압헀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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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다쳤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중랑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50분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해당 주택에 사는 2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에 머물고 있던 주민 5명이 대피했다.
불이 번지면서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화재 발생 24분만인 오후 6시14분 불을 완전히 진압헀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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