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무너' 캐릭터로 한강 빛섬축제 참가

권혜미 2023. 10. 8.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캐릭터 '무너'를 활용해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서래섬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빛섬축제는 서울시 최초의 레이저아트 무대로, LG유플러스는 서래섬 일대에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조형물,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무너를 활용해 디자인한 디지털 사이니지와 네온패널로 구성된 행사장 안내 조형물은 서래섬 곳곳에 설치돼 미디어아트 작품의 안내판 역할을 수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래섬 곳곳에서 LG U+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축제를 알리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자사 캐릭터 '무너'를 활용해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서래섬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빛섬축제는 서울시 최초의 레이저아트 무대로, LG유플러스는 서래섬 일대에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조형물,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무너 미디어아트 작품은 LED, 인터랙션, 인공지능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하는 이재형 작가가 제작했다. 작품은 곰, 사슴 등 이재형 작가의 다른 동물 작품과 함께 '디지털 사파리'를 형성하며, 디지털 프로그래밍으로 무너의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무너를 활용해 디자인한 디지털 사이니지와 네온패널로 구성된 행사장 안내 조형물은 서래섬 곳곳에 설치돼 미디어아트 작품의 안내판 역할을 수행했다. 서래섬 입구에는 2미터 크기의 대형 무너 에어벌룬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만들어졌다.

한편, 빛섬축제에선 △레이저 아트(Laser Art) △라이트 런(Light Run) △빛섬 렉처(Lecture) 등 '빛섬3L'을 키워드로 '빛'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