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아시안게임 3연패 순간 [만리재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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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뤄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정우영의 동점골과 조영욱의 결승골로 2-1로 이겼다.
한국 축구 대표팀 22명 선수 중 김천 상무에서 병역을 이행한 골기퍼 김정훈(전북)을 제외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21명은 병역 특례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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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뤄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정우영의 동점골과 조영욱의 결승골로 2-1로 이겼다.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한국 축구는 사상 첫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뤄냈다. 이날 골을 추가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은 8골로 대회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한국 축구 대표팀 22명 선수 중 김천 상무에서 병역을 이행한 골기퍼 김정훈(전북)을 제외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21명은 병역 특례 대상이 됐다.
이날 우승의 순간을 모았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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