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신 영탁 ‘강남순’ 형사로 첫 등장…옹성우와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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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 변신에 성공했다.
10월 7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1회에서는 '대대힘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이 한국에서 몽골로,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오기까지의 다이내믹한 여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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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영탁이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 변신에 성공했다.
10월 7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1회에서는 '대대힘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이 한국에서 몽골로,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오기까지의 다이내믹한 여정이 공개됐다.
컴백과 동시에 '힘쎈' 신고식을 치른 강남순, 그리고 신종 마약 범죄를 포착한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김정은 분)와 강희식(옹성우 분)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코믹범죄맞짱극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4.3 % 수도권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비지상파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주우재(지현수 역) 영탁(오영탁 역) 송진우(김석호 역) 오정연(정나영 역) 등 다채로운 조연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 특히 영탁이 강희식의 조력자인 마수계 특수팀 돌직구 형사 오영탁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앞서 김정은은 제작발표회 당시 "저희 드라마에 신스틸러, 연기 잘하는 배우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영탁 씨가 형사로 나오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고 귀띔하기도 했다.
1회에서 영탁은 마수계 특수팀 돌직구 형사 오영탁으로 등장, 강희식 역을 맡은 옹성우와 자연스러운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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