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 주변 리치먼드서 총격…2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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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리치먼드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리치먼드시 경찰은 현지시간 지난 6일 오후 7시 45분 이 지역 23번가의 한 번화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장소에서 3명의 피해자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리치먼드시에서 총격 등으로 인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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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리치먼드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리치먼드시 경찰은 현지시간 지난 6일 오후 7시 45분 이 지역 23번가의 한 번화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장소에서 3명의 피해자를 확인했습니다.
1명은 현장에서 숨져 있었고 2명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자 중 1명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와 피해자 인적 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용의자는 사건 발생 후 현장을 떠났으며,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리치먼드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26㎞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리치먼드시에서 총격 등으로 인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사진=리치먼드 경찰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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