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1일 킨텍스에서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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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쌀베이킹콘테스트는 다양한 쌀베이커리 제품 개발 확대를 위해 202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앞으로 쌀관련 제품개발과 소비 확대를 위한 경연 대회를 통해 쌀베이킹 창업과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쌀 소비 촉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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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쌀베이킹콘테스트는 다양한 쌀베이커리 제품 개발 확대를 위해 202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은 228팀이 참가해 예선전을 벌였다. 21일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브런치 부문 15팀, 디저트 부문 15팀 등 총 30팀이 출전한다.
본선에서는 소비자 참여 행사로 ‘경기쌀빵전’을 열어 지난해 수상업체 및 경기쌀빵 제품을 전시·시식·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상 라이스컴퍼니 이화영 대표의 수상작 쌀베이킹 클래스도 진행된다.
경기도는 지난 6일 경기도 지도에 쌀빵 제품을 판매하는 베이커리를 시군별로 표시한 경기쌀빵지도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쌀빵지도에는 경기도 14개소 베이커리 주소와 누리집 등 상세정보와 함께 쌀치즈카스테라, 가평잣마들렌, 오븐 설기 등 각 베이커리의 추천 쌀빵을 소개했다.
경기도는 또 쌀로 만든 빵과 디저트의 소비 확대를 위해 유명 유튜버 ‘쯔양’측과 협업해 경기쌀빵의 홍보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앞으로 쌀관련 제품개발과 소비 확대를 위한 경연 대회를 통해 쌀베이킹 창업과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쌀 소비 촉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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