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폐막…한국 종합 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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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8일) 막을 내립니다.
사샤오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은 자신의 꿈을 향해 멋진 경기로 대회를 빛낸 선수들에게 갈채를 보내고,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는 주제를 담아 폐회식을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폐회식은 항저우 조직위원회가 2026년 20회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일본 아이치·나고야 조직위원회에 대회기를 이양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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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8일) 막을 내립니다.
폐회식은 오늘밤 9시 주 경기장인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75분간 진행됩니다.
사샤오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은 자신의 꿈을 향해 멋진 경기로 대회를 빛낸 선수들에게 갈채를 보내고,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는 주제를 담아 폐회식을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폐회식은 항저우 조직위원회가 2026년 20회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일본 아이치·나고야 조직위원회에 대회기를 이양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일본은 1958년 도쿄,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하계 아시안게임을 유치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메달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개최국 중국이 금메달 200개로 1위에, 일본이 금메달 51개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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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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